2014년 2월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재우와 단영이가 키가 이만큼 크면 가자고 했는데..
작년에 넘었는데 아빠도 아프고 다들 골골 시간도 안맞고 ..
여하튼 시간이 되어서 다녀왔다.
사파리의 백호는 여전히 잘 있다. 어흥..
단영이도 이제는 자유이용권을 끊어야 한다. ;;
로스트 밸리는 생기고 처음 다녀왔다.
로스트 밸리는 초식 사파리인데... 날이 추워서 많은 동물들이 없었다. ;;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국밥이 먹고 싶었는데 애들 식성에 돈카스,카레,치킨..;;
날도 춥고, 학교도 개학하고, 평일이어서 타고 싶은 놀이기구는 마음대로 이용했다.
그리고 둘이서 이용도 가능했다. 감격스러웠다.
아이들과 다녀온 에버랜드 오랫만에 가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날 풀리고 따또스름해지면 또 와야겠다.
201402에버랜드 from sooowook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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