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여름에는 인생에 살면서 올해 처럼 다이내믹한 계절이 없었다.

너무 다이내믹 하다보니 놀러다니기도 힘들고 인생이 슬슬 힘들고 이럴때 원주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 포인트도 소진하고 원주도 예전 부터 가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숙소를 예약하고 다녀왔다.

휴계소에서 아침으로 먹은 짜글이 인데,,,,,

어디 휴계소인지 모르겠지만 다시는 먹지 말아야할 휴계소 음식으로 등극을 했다.

2시간 소요되는 코스로 한바퀴 돌려고 출발 했다.

뀨뀨의 원망과 한숨소리를 뒤로 하고 출발~~!!!

 

출발 후 한참을 올라가면 소금산 출렁다리 입구에 도착을 한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출렁다리로 이동 했다.

 

출렁다리는 위아래로 출렁 거린다.

출렁 출렁 재미있게 지나갔다.

이동해야할 잔도 길도 저 멀리 보였다.

출렁다리를 지났다. 출렁출렁 재미있는 다리였다.

수국이 있다면 이쁠것 같은 정원을 지나갔다. 

곳곳에 사진을 찍으면 좋을 장소가 있어서 재미있게 사진을 찍으면서 지나갔다.

조금더 걸어가면 소금잔도가 나온다.

암벽에 이런 안전한 길을 만든분들이 대단하다라고 생각했다.

잔도를 이동하다보면 저 멀리 마지막 울렁다리가 보인다. 

울렁다리는 출렁다리보다 덜 출렁 거린다.

안전하게 지나갈수 있다. 길이가 출렁다리보다 더 길다. 

울렁다리를 건너서 녹동이하고 사마귀하고 한판 붙었다.

마지막 내려오는 코스는 즐거운 과학의 힘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쉽게 내려 올 수 있엇다.

 

 

원주에서 즐거운 하루가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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