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음이 해수욕장에 텐트를 치고 2일째는 날씨가 흐려서 해수욕은 무리다 해서 주변 관광에 나섰다.

처음에 간곳은 옆에 있는 신진도 항과 유람선이다.

태안근처 섬들과 해안절경을 볼수 있는 유람선은 볼만하다 특히 이번에는 파도가 높아서 더 재미있었다.


유람선을 타고 오후에는 대충 검색하다가 부석사가 보여서 그쪽으로 향했다.
처음에는 그 유명한 부석사인줄 알고 갔는데 유명한 부석사는 경북 영천에 있는 부석사고 여기는 서산에 있는 충청도에서 지정한 보물 부석사다.

그래도 아기자기한 맛에 한번 들릴만한 곳이었다
특히 들꽃이 아주 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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