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만전에 사전접수해서 케릭터페어에 관련된 초대권이 와서 일반관람이 가능한 토요일을 이용해서 다녀왔다.
역시 지하철을 이용한 이동은 아이들에게 힘들다.. 다리를 아파한다.

예상했던대로 사람들이 많이 붐비고 있어서 사진을 찍기는 어렵고 힘든 일정이었다.


코엑스몰 앞에 전시중인 F1차에서 이번년도에는 흥행에 성공하면 좋겠다.

뽀로로 앞에서 역시 뽀로로가 인기가 좋다.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타요..

패티와 빵을 드시는 재우군. ㅋ

루니가 좋아하는 앵그리버드 돼지

뿡뿡이 재우는 뿡뿡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처킹턴... 재우의 이동케릭터의 토마스와 타요 사이에 중간에 있는 처킹턴 한때는 좋아했는데 지금은...


내가 좋아하는 짱구..ㅋ

피곤했는지 점심 먹으러 갔는데 아이들이 밥을 허겁지겁하게 먹었다..

역시 사람이 많고 아이들과 동행이다 보니 제대로 사진을 찍기는 어렵고 관람도 어려웠다.
그래도 한번정도는 와줘야지 아이들이 추억이 되지 않을까 해서 방문했는데 나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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