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49제가 끝나고 서울 올라오고 서울대공원이 야간개장을 한다고 해서 아이들과 동물원으로 왔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평상시에는 오후5시에 문을 닫는데 야간개장을 해서 밤 10시까지 오픈하고 있었다.
도착시간이 대충 오후 3시 30분정도 되었는데 그때도 너무 더워서 아이들이 힘들어 했다.
물놀이 하면서 시간을 때우고 시원해지자 돌아다녔는데 땀때문에 벌레들이 공격을해서 얼른 집으로 귀가했다. &&
도착후 더위에 지친 runi
여전히 대공원의 입구에는 홍학이다.
기린사에는 역시 기린이 있다.
유모차에는 단영이가 있다. 이쁜단영이.
코뿔소가 있다. 덥지도 않은지 햇볕에 있다.
재우님 계단에서.
표범을 제압한 재우.
더운날 시원하게 동물을 구경은 좋은데 벌레가 덤벼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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