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휴향림 예약이 당첨되어서 중미산 자락에 있는 산음휴향림에 다녀왔다.

출발할때는 비가와서 조금 걱정이 되었으나 부슬부슬 오는 비가 나름내도 운치가 있어서 좋았다.

양평 하나로 마트에서 runi는 음식을 사러가고 차안에서 음악을 듣고 있다.

도착 직후 비가 부슬부슬 오는것이 운치있다.
아래 건물이 예약한 휴양관이다. 

아버지하고 어머니가 도착해서 서둘러 짐을 풀거 밖으로 나왔다. 
부슬부슬 비가 오고 있으나 그래도 운치고 있고 비향기도 나고 숲향기도 나고 
너무 좋았다.

산음 휴향림의 명물 치유의 숲 나무로된 길이다.
아이들이 걷기에 힘들지도 않고 아이들이 걸어다니면서 너무 좋아했다.
아이들에게 소리지르지도 않고 좋았다.
 

진입로도 아스팔트로 되어있어서 차들이 진입하기도 좋고 여하튼 다 좋다.!!

밤에는 비가와서 좀 으슬으슬 했으나 바베큐를 해 먹었다. 
역시 야외에서는 바베큐가 좋다. !!! 이렇게 1일이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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