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철형님 가족하고 우리가족하고 단양 대명콘도에 다녀왔다.

단양은 Runi 하고 대학시절에 가보고 오랫만에 다시 가보는 추억의 여행지다.

 

 

 





단양 대명콘도의 전망이다. 이사진은 콘도를 떠날때 찍은 사진이다.

다음에 기회가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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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구인사로 가던 도중 만난 단양에 있는 유명한 강(?)이다.

살얼음이 살짝 얼려있는것이 제대로 운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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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사다.

단양에서 구인사가는길 이라는 이정표를 보고 가까운거리에 있는줄 알았는데 꽤 먼거리에 있는곳이 었다.

네비가 구도로로 알려주는 바람에 우리 안전이 타고 산꼭대기에서 미끄럼타면서 내려왔다.!!

 

구인사 태고종의 본사라고 하는데 웅장함도 멋있지만, 약간 수련하는곳 분위기도 나고 결론적으로는 멋있었다.

 

이절은 산중턱에 절을 만들었는데 입구에서 올라갈때는 버스로 태워주면서 내려올때는 절대로 태워주지 않아서

재우 안고 내려오는데 팔 떨어지는 줄 알았다..

 

내려오면서 돌무더기에 돌을 올리면서 가족의 건강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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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재우가 많이 크면 다시 한번 오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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