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에 일어났더니 눈이 오고 있엇다.

서둘러 아이들을 깨워서 창룡문으로 눈 구경을 나섰다.

생각 외로 많이 추웠다.
옷을 가볍게 입고 나온게 실수였다.

서둘러 아점을 먹으러 내려갔다.

행궁 앞에 있는 옛날 돈가스 집에서 먹었다.
우동의 뜨거운 국물을 먹으니 좋았다. 겨울이다.


눈이 오고 하늘이 개어서 사진찍기 좋은 날씨가 되었다.

하지만 추워서 얼른 한바퀴 돌고 집으러 왔다.

주말에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