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oowook.tistory.com/920
오셜록을 다녀오고 숙소로 향했다.
이번에도 서귀포 쪽에서 하루를 쉬었다.
이번에도 올레 시장을 다녀왔다. 올레시장은 제주도 올때 마다 꼭 하루 저녁을 해결 하러 오는곳 같다.
저녁에 올레 시장을 다녀오기만 그래서 이중섭 거리도 다녀왔다.
이중섭 거리라고 조성은 되어 있는데 늦게 가서 그런지 활성화는 되어 있지 않은듯 했다.
늦어서 미술관은 관람하지 못했다.
생가는 아직 운영을 하고 있어서 잠시 들렸다.
작은 방에 작은 액자에 계신 모습이 이중섭거리의 느낌과 흡사해서 더욱더 을씨년 했다.
이중섭 거리를 뒤로하고 올레시장으로 향했다.
일단 한라산 슈크림 빵을 먹었다. 맛있었다.
하르뱅쇼를 먹었다. 맛있었다.
올레 야시장으로 향했다.
야시장에서 맥주와 막창을 먹었다. 분위기가 좋았다.
제주 통귤 탕후루를 먹었다. 귤맛이 일품이었다.
예전 녹동이가 좋아하던 흑돼지 고로케집이 없어져서 아쉽지만 그래도 즐거운 올레시장 구경이었다.
제돌이? 좀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쉬었다.
'여행 > Fun!'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12-제주_7 아쿠아플라넷 (0) | 2023.12.29 |
---|---|
202312-제주_6 여미지 식물원 (1) | 2023.12.29 |
202312-제주_4 오셜록 방문 (1) | 2023.12.29 |
202312-제주_2 어승생악 탐방로 (0) | 2023.12.22 |
202312-제주_1 추울발~ (0) | 2023.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