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단영이 어린이집에서 캠프를 갔다.
가족 캐러반을 이용해서 대부도에 있는 캠프장으로 다녀왔다.
재우도 같이 다녀왔다..
실가는데 바늘도 가야죠..
오랫만에 가족이 다 같이 버스를 타고 여행을 다녀왔다.
시화방조제를 지나서 휴게소에 다녀왔다.
방배정 받기전에 대기전 지루해하고 있는 초등학생 송재우..
갯벌체험도 했다.
가족 운동회.. 루니의 눈에서 승리의 불꽃이 불타오르고 있다.
합성할려고 했는데... 후일이 무서워서 패스...
개인적으로 정말 오랫만에 캠프 파이어를 했다.
학창시절에 해보고 오랫만에 해봤는데.. 추억이 새록새록했다.
아이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단영이는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
생각과 소원이 다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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