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을 맞이해서 날이 따뜻해 져서 아이들과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개학을 하고 나서 평일인지 사람은 요 근래 가본중에 사람이 가장 적었다.
6시에 폐장을 하는데도 재우가 좋아하는 놀이기구는 다 한번씩 승차를 했다.

자 이제 에버랜드로 출발하자구!!!!!

오랫만에 단영이와 휴먼스카이를 탔다.

당연히 재우는 엄마와 휴먼스카이를 탔다!!

아마존은 겨울에는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실망하고 있는 재우!!

오늘 에버랜드에 온 주 목적 눈썰매를 고고씽했다..
에버랜드에는 자동 리프트가 있다고 하는데 유아용쪽에는 없어서 역시 걸어서 올라가야 했다. 헥!헥!
옆 아저씨의 표현으로는 부모들의 등골브레이커 눈썰매라고....

이렇게 사람이 없는 에버랜드는 요 근래 없었다... 아 횡하다.!!


끝~

'기억 > 2011-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02 코코몽 랜드.  (0) 2012.02.12
201202 송재우 발레발표회..  (0) 2012.02.10
즐거운 게임타임  (0) 2012.01.31
휴일 재우 공부중  (0) 2012.01.28
201201 송재우 생일  (0) 2012.01.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