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여름을 맞이해서 설악산을 다녀왔다.
급하게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중청대피소를 예약하고 부랴부랴 준비해서 갔다왔다.
한계령에서 출발 중청대피소에서 일박을 하고 다음날은 설악동으로 내려왔다.
올라갈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조난 당하는줄 알았던것 빼면 기억에 아주 많이 남는 산행이었다.
다녀온지 3일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다리가 온전하지 않는다...
서북능선에서 찍은 사진 한계령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비가 와서 사진 하나 건진게 없는데..
여기까지오니 비는 그치고 잠시 이런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계령에서 출발할때 오색령비.
다 내려와서 속초로 이동해서 오징어순대를 먹고 돌아왔다.
멋지다. 괜히 설악산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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