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h generation

 성산항으로 향하는데..

저 멀리 승마체험이라는 간판이 보여서..

급작스럽게 제주도 왔으면 아이들 말도 한번 태워줘야지 하고 핸들을 돌렸다...;;

말 체험하는 옆에 조랑말이 있는데 아이를 가져서 축복 받은 말이었다.

나름 장비류를 챙기니 있어보인다..

재우는 혼자 타고 단영이는 엄마와 같이 승마를 즐겼다...

안내해주시는 저분이 친절하고 재미있게 해주셔서 즐거운 승마체험이 되었다.

2박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장흥-성산 쾌속선에 몸을 실었다.

올때는 깊은잠에 빠져서 눈감았다가 눈뜨니 장흥항이었다..

가족간의 즐거운 2박3일간의 제주 여행이었다.

맛집에서 맛있는것도 많이 먹었는데 먹기 바뻐서 사진은 없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