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장마는 참 오래 간다.
집구석에서 다들 있으니 좀이 쑤신지 다들 활기차게 집을 운동장 삼아서 뛰어논다.

루니는 집에서 단영이 옷을 하나 만들었다. ㅋ



루니표 단영이 원피스 완성 윈피스 맞나. ㅋ

이번에는 레이스를 이쁘게 박았다고 자랑을 하길레  찍어봤다. 나는 잘 모르겠다. ㅋ

모델 착샷
다행이 주인공은 좋아한다.. 단영이도 자기가 여자라고 치마 입는것을 너무 좋아한다.

아니 내옷은 어디있어. 내옷도 만들란 말이다.

어여 만들어 루니샘!!!

이만큼 만들어 달란 말이야. 딩똥!! 난 소중하니깐...

지루한 장마야 어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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