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로운 부처님이

연휴를 만들어 주셔서 오서산 국립휴양림으로 2박3일 캠핑 다녀왔다.

 

 

여행이란것이 가는것도 재미있는 과정이다.

휴계소에서 쉬는것도 재미

도착하는것도 재미

여행은 재미의 연속이다. 

 

 

 

 

 

 

 

 

 

 

 

휴양림 근처 대천해수욕장으로 나들이 갔다.

 날이 더워서 아이들이 바다에서 재미있게 놀았다.

아직은 바다에는 못들어갈줄 알고 여벌옷을 준비 못한것이 아쉬웠다.

 

 

점심은 오천항에 있는 오천칼국수라는곳에서 먹었는데 비빔국수보다는 바지락 칼국수가 맛있었다. 

그날 저녁은 항구에서 구입한 대하로 맛있게 구워 먹었다..

새우는 구울때 은박을 깔고 먹어야 한다ㅠ.ㅠ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난 재우하고 산책로를 걸었다.

걸으면서 기도를 하면 들어준다고 했더니 제법 진지하게 무언가 비는것이 이제 소망이란것도 생기는구나 했다.

 

 

마침 형님이 이쪽으로 오셔서 갯벌체험도 했는데 형수와 아내는 체험이라기 보다는 채집을.. .===333=333

 

날이 따뜻한것을 넘어서 더워진다... 추워지기전에 캠핑을 몇번 더 가야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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