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여름휴가는..

 

한번도 가지못한 전주에 들려서 관광을 하고

희리산 해송휴양림 계곡에서 놀고

마지막으로 서해 춘장대 해수욕장에 가서 바다 놀이를 하는것으로 계획을 잡았다.

 

그 중에 첫번째 전주 덕진공원 방문기다..

오전에는 전주 덕진공원에서 지냈다.

 

일단 전주 덕진공원은  연꽃이 유명한 곳인데,

우리가 갈때는 이미 시기가 지났는지 연꽃을 많이 볼수가 없었다.

 

 

 

 

 

먹는것도 여행이 주는 한가지 즐거움이다.

 

연꽃은 많이 지고 없지만 연잎이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호수 한가운데를 저 다리가 가로 질러서 있다.

연꽃이 만개를 했을때에는 정말로 많이 멋질것 같다.

 

 

 

 

덕진공원은 전주에 있는 공원이다.입장료도 없고 저렇게 오래된 오리배들도 볼수 있다.

아이들이 타자고 해서 이때 아니면 언제 타볼까 싶어서 아이들하고 즐겼는데 자식들도 나중에 추억으로 남을지는 모르겠다.

 

 

날이 더워서 정자에 앉아서 쉬는데 아이들은 바닥에 막 눕는다. 이럴때는 아이들이 부럽다.

 

공원 앞에 있는 아이스크림하고 생수 및 간식을 파는 할머니다.

더원서 아이스크림을 먹을려고 했는데 앞에 시원한 편의점이 보여서 편의점에서 시원하게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지금 생각하니 왠지 죄송스럽네.. 사진은 몰래 찍고.. 매상이나 올려드릴것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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