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지나고 외조모 묘지가 있는 대전 근처에 있는 진달래공원묘지에 다녀왔다.

아이들은 외증조모를 생전에 본적이 없고 이번이 처음 방문이었다.

다행이 날씨가 좋아서 즐겁게 다녀왔다.

 

 

 

인사하고 다녀와서 외삼촌께서 맛있는 매운탕을 사주셨다.

매운탕이 많이 맵지도 않고 맛이 좋았다.

다른곳과는 달리 손님들도 많이 방문해서 맛집인것 같았다.

 

 외가쪽 어르신들이다. ㅎ

 

매운탕을 먹고 외삼촌의 말씀에 낚시채널에 자주 나온다는 개천으로 수집,채집,유흥을 하러왔다.

여벌옷이 없어서 재우는 70년대 스타일로 놀았다.ㅋㅋ

 

 

 

다들 채집생활에 즐거움을 다슬기와 재첩을 잡고 있다.

 

 

 

도구를 이용한 채집에 빠져있는 루니..

 

 

 피라미도 많이 잡았다.

아이들은 너무 신기해 하엿다.

 

 

물놀이를 마무리로 유흥도 마무리..

 

어머니 모시고 자주 들려보도록 노력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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