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더운데 아이들하고 서울랜드에 다녀왔다.
재우는 아주 어릴때 와봤고 단영이는 서울랜드는 처음이다.
서울랜드는 아주 예전에 주차장에서 한번 고생한 다음에 멀리 했는데
이번에 방문해 보니 아이들이 어릴때는 에버랜드보다는 서울랜드가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은 눈이 부신데 아빠는 눈 똑바로 뜨라고 한다.ㅋ
코끼리 열차가 이렇게 바뀌어 있었다..
온가족이 후룸라이드를 탔다.
단영이도 이제 잘 탄다.
서울랜드에는 어린이 범퍼카가 있다..
좋아한다..ㅎㅎ
이거는 서울랜드도 역시 힘든 놀이기구이다.
서울랜드는 애니메이션 케릭터하고 협약이 되어있는지 친근한 케릭터가 많이 있다.
간식.. 단영이만 혼자 와플을 먹었다.
재미있게 놀다왔다.
201407서울랜드 from sooowook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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