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평일에 쉬게 되어서 광교산 등산을 다녀왔다.
오다가 신발끝이 끊어져 하산길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오랫만 늦가을을 완연하게 느낄 수 있었다.
반딧불이 화장실에서 출발 형제봉 - 시루롱 - 상광교 종점으로 가는 코스로 다녀왔다.
신발끈 문제가 아니었다면,
모든것이 좋은 산행이었다.
계곡 물소리도 너무 좋아서 한참 쳐다보다 왔다.
'여행 > Fun!'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12 제 1회 슈남여행 - 제주도 (출발,송악산둘레길) (0) | 2019.12.13 |
---|---|
201911 괴산 산막이옛길, 문광저수지(No.은행나무) (0) | 2019.11.24 |
201911 독립기념관 옆 단풍나무길 (Feat, 흑성산) (0) | 2019.11.13 |
201911 한강 산책 (0) | 2019.11.02 |
201910 영남알프스 -2 (얼음골 케이블카) (0) | 2019.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