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송지호 오토캠핑장에 다녀왔다.

여름에 갈려고 노력했던 송지호 오토캠핑장 여름 예약 시즌에 맞춰 예약을 하고 다녀왔다.

 

고성에 위치한 송지호 오토캠핑장

아침에 서둘러 출발할려고 했으나,

졸려서 좀 더 자고 아침 늦게 출발했더니, 입실 시간에 맞춰 근처까지 올수 있었다.

송지호 오토캠핑장 근처에 있는 하나로마트에서 식량을 구입 후 점심을 근처 만두집에서  Take out 해서 먹었다.

만두집에서 장난 중인 현실남매

 

첫날에 텐트를 치고 바다로 향했으나,

비가 슬금슬금 내리기도 하고 날씨도 추워서 입수는 못하고 모래 놀이만 했다.

가자 바다로
개그파워-feat 녹동
아쉬움
아쉬움-2
아쉬움-3
아쉬움-4
점푸!!!

 

흔적만 남기고 돌아와서 고기 냠냠 먹었다.

목살이 예술이었다.
아침에는 느끼하게 ..

캠핑을 갔는데 텐트나 모 이런 사진은 남는게 없다.;;

 

다음날 눈을 뜨니 날씨가 좋아서 오늘은 바다에 가서 놀수 있을것 같아서 바다로 출발했다.

일단 모래 놀이 좀 하다가..

튜브 불어주니 물만난 물고기 처럼 파도가 높은데도 잘 놀았다.

모래에서 깨어난 미역뀨뀨

 

저런 파도에서 잘 노는 어린이 아니 청소년과어린이
신난다.

 

오전에 놀고 대충 씻고 속초가서 닭강정 먹고 집에 왔다.

 

슈남클럽

 

 

원형 무지개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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