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 연휴를 맞이해서 북한산 둘레길을 다녀왔다.

예정에는 21구간이 비공개 구간이어서 거기만 예약하고 다녀올려고 했는데..

간김에 돌아보자 해서 21, 1, 2 구간을 돌았다.

 

덥고, 내리쬐는 열기에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 했지만...

 

언제가는 다 돌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우이령 길에서 아직은 체력이 90% 이상인 단영이..

 

 

 둘레길 21구간은 사전예약을 하고 가야한다.

예약한 사람들만 다니기 때문에 한적하고 산책하기 좋다.

 

 

 

 

 

 

 

오봉 전망대에서..

 

 

 

 

 

 

 

 

힘들게 돌고 스탬프를 찍는곳에서 뱃지를 팔길래 구입해 왔다.

예전에 스카웃 활동할때 붙이던 뱃지 같아서 왠지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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