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우가 에버랜드에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에버랜드에 가기로 하고 출발했다.
출발전에 재우 발레에 들려서 수업을 하고 갈려고 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금일은 문화센터 휴관일이었다.
그래서 바로 에버랜드로 고고씽~~

지금 에버랜드는 할로원 축제 ~~ 해피 할로원 호리 호리 호로로 팡!팡!~~


가을이 이미 재우 뒤로 부쩍 와있었다.

동물도 보고 오랫만에 물개쇼도 보고..
물개쇼는 이제 레파토리를 바꿨으면 한다. 좀 약간 지겹기 시작한다.

동물 구경도 하고..
재우는 구경하는것보다는 타는것을 좋아하고
단영이는 타는것도 좋아하고 구경하는것도 좋아한다.

에버랜드 팝콘 냠냠...

저 소방차를 타기 위해서 저 놀이기구를 3번이나 타고 있는 송재우군. 의지의 송재우군....

할로원 축제답게 구석구석 유령들이 춤도 추고 쇼도 보여주고.. 역시 송재우는 배고프다고 징징된다.
왜 구경하는것을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옆에있는 T익스프레스 타러가자고 조르기나 하고
재우야! 아직 너는 키가 작아서 안돼.ㅋㅋㅋ

날씨가 완전 소풍 날씨다.. 곧 할로원 축제 끝나면 크리스마스 시즌인데.. 추워서 크리스마스 시즌은 오기는 와야겠다. 휴..ㅠ.ㅠ

'기억 > 2011-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11 송재우 유치원에서 베어팜  (0) 2011.11.06
201110월 경복궁 나들이  (0) 2011.10.27
201110 일상.  (0) 2011.10.19
201110 10월의 시작.  (0) 2011.10.03
20110920 가을 일상  (0) 2011.09.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