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가나 사원을 보고 호텔로 돌아왔다.

 

오토바이 사이를 뚫고 호텔로 돌아왔다.

평일이어서 그런지 자신의 스케줄로 맞게 어디론가 가는 오토바이가 많이 보였다.

 

나트랑 가기전 부터 저기가서 먹어봐야지 했던 그릭수불라키를 찾아 갔다.

오픈전에 가서 일등으로 먹을 수 있었다.

배가 불러서 하나 시켜서 나누어 먹었다. 맛은 있었다. 빵이 두꺼워서 한끼 식사에 좋을듯 했다.

지나가다가 유명한 콩카페가 보여서 들어가서 한잔 먹었다.

맛도 있었지만 에어컨이 나와서 좋았다. 생각해 보니 에어컨 나오는곳이 맛집이었다.

좀 고급진 스파를 찾아가서 마사지로 받았다.

좋았다.

호텔로 돌아와서 짐을 정리해서 공항으로 왔다.

공항에서 짐 붙이다가 혈압이 상승 했으나 잘 다스렸다.

면세점 쇼핑으로 모자를 하나 구입했다. 

베트남 다녀온 티를 내고 싶었나 보다. 

 

갈때와 다르게 연착도 되지 않고 정시에 비행기를 탑승 했다.

이번에는 물을 안주는것 보면 올때는 지연에 대한 보상으로 물을 준것 같다.

 

오랫만에 해외여행 거기다 자유 여행으로 다녀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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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고 싶구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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