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에서 마지막 날이 되었다.

금일은 포르가나사원에 들렸다가 오후에 비행기타고 돌아가는 일정이었다.

미리 레이트 체크아웃을 신청해 두어서 잘 놀다가 공항갈때 체크아웃 하는 방법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해가 참 일찍 뜬다.

 

마지막 조식을 닭고기 쌀국수에 계란으로 먹었다. 

소고기 쌀국수가 맛있다.

조식먹고 바다 구경 좀 하고 들어오는데,

스타벅스에 줄서 있길래 가 봤더니 블랙핑크 한정판 텀블러를 팔고 있었다.

하나 구매하고 싶었으나 이미 품절 그냥 블랙핑크 음료 먹고 스티커 하나 받았다. - 노트북에 잘 붙였다. ㅋ

 

대충 옷입고 그랩 불러서 포르가나 사원으로 향했다.

지나가다 짱홍타워도 한번 더 찍어 보았다.

주요 관광지 답게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티켓을 구매하고 구경을 시작 했다.

포르가나 사원은 이슬람 사원으로 몇세기전에 ..... 그렇다고 한다.

아침부터 서둘러서 왔는데도 덥다.

더운나라이긴 하다. 

이슬람 유적 분위기가 물씬난다.

 

기도하는 장소는 복장 제한 및 사진 금지가 되어서 들어가보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 보니 한번 들어가 보았어도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사진을 찍길래 기다렸다가 나도 찍었다.

찍는데는 이유가 있었다. 좋은 사진 포인트 였다.

갑자기 이 아저씨가 피리를 불기 시작했다.

공연이가 싶어서 구경했다.

공연을 즐겁게 관람했다.

보고 있자니 걸어서 세계속으로 보는 느낌이 들었다.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부분은 언제나 즐겁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문양이 많이 보여서 열심히 찍었다.

 

 

 

 

 

나가는길을 찾아서 잘 나왔다.

신비로운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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