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h generation

집에서 유튜브 보고 있다가 이천 백사 산수유 축제를 주말에 진행 한다고 해서 다녀왔다.

아이들에게 같이 갈려면 가자고 물어봤더니 안간다고 해서 루니랑 둘이 다녀왔다.

정보를 알아보니 금일 전국노래자랑 본선을 여기서 한다고 해서 아침 일찍 출발해서 점심 먹을때 빠져 나오기로 하고 출발 했다.

오전 9시전에 도착 했는데 주차장은 이미 만차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래도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주차는 여유롭게 할 수 있었다. 12시정도 나왔는데 이미 그때는 도로도 주차장이 되어가고 있었다.

아침에 그냥 와서 배가 고파서 행사장 마을 부녀회에서 진행하는 곳에 가서 잔치 국수와 파전을 먹었다.

둘다 부녀회에서 하는 음식맛 이었다.

배도 채우고 산수유 군락지로 이동했다.

군락지로 이동하는 코스에 이정표가 있었다.

군락지로 이동하는 길에 전원주택가 있었다.

보여주는 집도 있고 분양도 하고 있었다. 

군락지에 왔더니 산수유 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나즈막한 언덕을 따라서 여러 포토존도 구성되어 있고 나름 잘 꾸며 두었다.

위쪽에는 공연도 하고 있었다.

군락지 가장 위쪽에는 그네가 있었는데, 루니가 즐겁게 그네를 탔다.

간단하게 반나절 산수유꽃 잘 보고 왔다.

봄이 오고 있었다.  놀러 다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