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6일 토요일
집에서 뒹굴 거리자니 날이 너무 더워서 아이들이 축축 처진다.
runi가 나가자고 해서 어디로 갈까 하나다 근처에 있는 호암미술관으로 향한다.



에버랜드에는 사람들이 많으나 호암미술관쪽으로는 차량도 많지 않고 사람들도 적어서 도로에서 이런 사진도 가능하다


호암미술관으로 들어가는 정문..이름은 우.. 까먹었다.ㅋ
호암미술관은 정원형태로 되어있고 미술관 건물이 하나 있다.

재우가 갑자기 독사진 요청을 하더니 저런 포즈를 한다.
포즈를 하면서 찍는것은 드문일이어서 찍었는데 대충 각이 나온다. ㅋ

호암 미술관은 관리가 잘되어있다.
runi가 좋아하는 들풀과 꽃들이 많고 위와같은 돌장식들도 많이있다.

단영이가 정원을 열심히 걷고 있다.. 아 이쁘다..

주정원에 가면 이런 작은 호수와 연꽃이 있다.
잘 꾸며져 있다.


주정원에서 미술관 까지 다시 나오는 입구까지 정말 관리도 잘되고 사람도 없고 좋은 산책지이다.
날도 덥고 사람많은곳이 싫은 사람은 한번 방문해 보는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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