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여름휴가로 작년에 다녀간 갈음이 해수욕장을 다녀왔다.
2박3일 캠핑을 하면서 작년과 같은 한산함도 없었고, 날도 비가 오다 말다 그래서 추워서 작년같은 즐거움은 없었다.
그래도 캠핑을 했다는 기분은 좋았다.

처음으로 처본 탠트와 타프 각좀 나오나.. ㅋ

텐트에서 밥도 먹고 잠도 자고 아 재미있다. ㅎㅎ


역시 갈음이 해수욕장은 샤워시설이 없어서, 너무너무 아쉽다 온수만 나오면 좋을텐데...

그래도 물도 깨끗하고 놀기 좋아서 좋기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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